🍅 나누는 삶, 함께하는 수요일 영화모임누군가와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다는 건정말 기분 좋고 행복한 일입니다.오늘은 수요일, 우리가 기다리던 영화 모임이 있는 날.사장님께서 처음 이 모임을 제안하신 날 이후,수요일은 어느새 제게 특별한 날이 되었어요.🎬 수요일은 영화와 점심이 있는 날매주 수요일,우리는 함께 영화를 보고사장님이 준비한 점심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요.지난주 상추 물김치가 맛있었다며조금 나눠달라고 하셨지만,우리 집엔 손님이 많아 가져갈 여유는 없었답니다.그래서 오늘은제가 토마토 카레를 정성껏 준비했어요.김치와 함께 다락북카페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나눔은 이렇게 시작되었어요카페에 도착하니막내 지선이는 이미 와 있었고곧이어 미화샘이 키위 한 바구니를 들고 오셨어요.사장님은 소금빵..